: 라미 용품 소개8 비숑 여름나기 : 아페토 쿨 매트 ( 추가 쿠션 ) 라미는 아페토의 도넛방석, 버섯하우스를 이용하고 있다. 작년에 라미의 여름 나기를 위해서 큰 맘(?) 먹고 괜찮은 대리석을 구매했었는데, 내 뜻과는 다르게 라미가 영 대리석을 이용하질 않았다. 아마 딱딱한 것보다 푹신한 것을 훨씬 좋아하는 라미에게 대리석은 큰 매리트가 있는 게 아니었던 것 같다. ( 아무리 시원하더라도.. ㅎ) 여하튼, 시원한 대리석 놔두고 방바닥에서 헥헥거리고.. 버섯하우스에 있다가 헥헥거리면서 나오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찾아보다 쿨 매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 라미가 이용하고 있는 버섯하우스의 사이즈는 L이고, 도넛 방석은 XL 사이즈이다. 추가 방석 사이즈도 똑같겠거니 생각하고 L1개, XL 1개 이렇게 총 2개 구매했었는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 ;;; 아주 당황했다 (버.. 2022. 8. 21. 비숑 빗 : 플러쉬퍼피 슬리커 브러쉬 (plush puppy) 라미가 애기였을 때, 당시 초보 견주였던 나는 빗질을 위해서 정말 다양한 빗들을 많~~ 이 구매했었다. 기본 슬리커부터 시작해서, 죽은털을 집중적을 골라주는 빗 등등 빗 갯수만 6~7개 정도 구매했었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그 빗들 어디로 갔는지 모름..^^ 다 버렸지 싶다... 여하튼 그래서 강아지 전용 빗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비숑 빗 리뷰를 한번 남겨보려 한다. 처음에는 진짜 살까 말까 고민했다. 사람 빗 사려고 해도, 3만 원대 빗이면 구매하기 망설여지는데 무려 강아지 빗이 8만 원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뭐 어째 ㅠㅠ 라미 털은 엉켜가고 뭔가 제대로 된 장비가 있어야 빗질이 될 거 같은데! ㅠ ㅠ 어쩔 수 없이 구매했었다.... ㅎ.. 2022. 1. 19. 강아지 장난감 : 칼리 라텍스 스위티 (만득이 장난감) 최근 라미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미에게는 최애 장난감이 하나 있다. 유독 이 장난감만 엄~청 좋아한다. 애견카페를 가도 꼭 이 공놀이를 해야 하는.... ㅎ 물론, 이 전에도 참 여러가지 장난감을 사줬었고, 그중에서도 라미가 좋아하는 몇몇 장난감이 있기도 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만득이에 비해서는 좋아했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다 ㅋㅋ 그만큼 만득이에 대한 애정도가 높다ㅎ 지금도 이 만득이 사진찍으려 잠시 식탁에 올려놓았는데, 고새 쪼르르 쫓아와서 만득이를 쳐다본다. 너무 많이 물고 다녀서 너덜너덜 해진 것 좀 봐..ㅎ 이 장난감 진짜 안 사줬으면 어쩔 뻔..? 라미가 왜 이렇게 이 장난감을 좋아하는지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은 가볍고, 라미 입에 쉽게 물리고, 소리도 나고, 실리.. 2022. 1. 14.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 : 디팡 이번에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를 적어보려 한다. 나는 홈쇼핑에서 구매했고, 1칸에 140x60 cm로 총 8칸 구매했다. ( 16만 원? 정도 줬던 걸로 기억한다 )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는, 홈페이지 클릭! → 디팡 - 우리 댕냥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세요! (dfang.co.kr) 우리 댕냥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디팡을 선물하세요! dfang.co.kr 우리 집 바닥은 아주 평범한 아파트의 실내 마룻바닥? 뭐지 이게..? ㅎ 여하튼 아래 사진과 같은 바닥인데, 라미가 많이 미끄러지곤 한다. 터그 놀이하다가도 미끄러지고, 뛰어다니다가도 미끄러져서 한참 고민이었다. 특히나 소파에서 뛰어내리는데 뛰어내릴 때도 바닥에 착지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대로 바.. 2021. 12. 7. 요기펫 : 방 앤 화장실용 안전문 여름엔 당연히 에어컨을 켜게 되는데 당연히 안방 문을 닫고 에어컨을 켠다. 낮에는 상관이 없는데, 밤이 되면 라미가 화장실을 갈 수도, 물을 먹으러 나갈 수도 있는건데 문을 닫아버리면 라미가 나갈수 없으니 항상 문을 쪼~~금만 열어놓고, 에어컨은 틀어놓은 채로 잠을 자곤 했는데 라미가 글쎄 왔다 갔다 움직이기만 하면 문이 아예 확확 열여져서 에어컨이 쉬지를 않는다 ㅎ 문이 열려있으니 온도가 금방 올라가고, 계속 에어컨은 희망온도 맞추려 열일을 하게 된달까... 이는 겨울에도 마찬가지다. 보일러를 틀어놨는데, 라미가 화장실 한다고 문을 활짝 열어버려 금세 방이 식어버리고, 덕분에 보일러는 밤새 돌아가고 ㅎㅎㅎ 여하튼 그래서 뭔가 불편함을 느끼고 뭔가 해결 방안이 없을까 열심히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1. 12. 6. 강아지 패드 : 페츠모아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 '페츠모아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 의 실사용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원래는 쿠팡에서 나오는 자체 브랜드의 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 대형견 사이즈 이용) 쉬야를 2번 정도만 하면 금방 냄새가 난다 ㅠㅠ 특히 여름에는 정말 난감쓰.. 그리고 라미가 꼭~~~~ 오줌 싸고 나면 자기 오줌을 한번 밟고 나온다. (제뱔... 밟지 않고 나와줄 수 없니....) 덕분에 라미가 라미 화장실에서 거실로 갔는지, 안방으로 갔는지는 뭐, 바닥에 찍혀있는 오줌 자국으로 다 추측이 가능하다^^;;; 여하튼 이런 부분이 늘 고민이었는데, 냄새나는 거야 뭐 한 번만 쌌더라도 냄새가 심하면 바로 교체하면 되는 거고, 아니면 디퓨저를 놓던가, 환기를 더 자주 시켜주거나 등등하면 그래도 조금은 해결이 되는데 자기 오줌을 밟고 나오는.. 2021. 11. 11. 이전 1 2 다음